온라인 선교 대행사 애딕투스입니다!

오늘은 최초의 선교사인 Karl Gutzlaff (칼 귀츨라프)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해요~ :)

칼 귀츨라프는 한반도에 선교를 시도했던 최초의 선교사라고 합니다.

독일 출생으로 네덜란드 선교회를 통해 중국에서 선교를 했다고 하네요

최초로 중국 의류를 입은 개신교 선교사라고도 하는군요:)

마카오와 홍콩에서 성경을 중국어로 번역 작업을 하고, 

실용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중국어 서적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됐는데, 약 한 달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다고 해요.

왕에게 성경과 전도문서, 유리그릇, 보직물 등을 보내고 한문으로 쓴 봉산청원서도 올렸습니다.

그러나 당시 조선 정부는 통상청원을 거부하고 성경도 돌려주었다고 하네요.

복음과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를 앞당길 수 있었는데 아쉬운부분인것 같아요~

칼귀츨라프는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할 땐 본토인인 전도자를 통해 전파하도록 해야한다는

자립전도를 주장하고 직접 실천한 선교자라고 해요.

실제로 한국에서 복음을 전할 땐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했다고 하네요 :)

비록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만 머물다 갔지만,

지금 우리가 칼 귀츨라프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시작으로 다른 선교사의 방문, 또 다른 선교사의 방문을 통해

우리가 은혜받을 수 있는 길의 밑거름이 됐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선교 대행사 애딕투스도

칼 귀츨라프를 따라 모든 사람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