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복음을 제시해선 안되고,

복음을 들을 때 까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해요."

애딕투스가 추구하는 선교활동의 핵심이,

중동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소윤정 교수의 현지인 선교에 대한 생각에

담겨있어서 이를 공유하고자 기사 일부 내용만 들고왔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99260

[국민일보 기사 중 일부 발췌]

소 교수의 단기팀은 중동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활용해서

시리아 난민 여성들에게 메이크업과 피부 마사지, 경락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를 실시했다고 해요!

현지사정을 고려해 다양한 봉사로 관계를 맺는 것에 집중한 결과

무슬림 여성들이 쓰고 있던 베일까지 벗으며 자신의 집에 초대할 정도로

외국인인 소 교수 팀에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문화적 배려 없는

단기활동은 독이 될 수 있으며,

단기팀이 짜놓은 일방적 활동이 아니라

현장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선교사역의 핵심은 항상 같은 것 같아요~

불신자와 관계를 맺고 자연스럽게 여호와가 스며들 수 있게끔 하는 것!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그날을 위해

애딕투스는 오늘도 여러분의 온라인 선교사역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