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극적 선교사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애딕투스는 항상 소극적 선교사역을 강조드리는데요~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극적 선교전략이라고 해서 선교효과가 낮을 것이라는 생각은

불필요한 염려입니다. ^^

위 사진은 한 교회 단체에서 무료 드럼 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하는 글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위와 같이 무료 드럼 교실, 피아노 교실 등등

크고 작은 캠페인을 많이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하나가 있어요~

대부분의 교회는 기존의 교인들을 위한 캠페인을 하는 것이고,

위의 사진은 선교적 목적으로 캠페인을 한다는 것입니다.

 애딕투스에서 말하는 소극적 선교전략, 즉 가랑비전략은

비기독교인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하여 그들 스스로 교회를 찾게 하고

자신도 모르게 성령으로 충만해 질 수 있도록 하는 선교전략입니다.

 주님을 모르는 비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을 믿어라!'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주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

'교회 나오세요!'

등의 적극적 선교방식으로 다가가면 그들은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강한 선교보다는 가랑비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기독교인이 주님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들이 원하는 관심사를

주님의 품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주님을 알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선교 방식이 가랑비전략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의 무료 드럼교실 수강생 모집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지 비기독교인의 눈에 쉽지 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선교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들의 눈에 띄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온라인 매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고

온라인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해야 합니다.

애딕투스의 '새신자행동기반 온라인선교'는

비기독교인이 새신자가 되는 과정을 분석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온라인선교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