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선교사역의 대명사 애딕투스입니다. :)

현대 사회는 불신자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까다로워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러한 현상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시대 변화따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도 쉽게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불신자가 주님을 믿게 한다?

어떠세요? 여러분은 이러한 선교가 쉬우신가요?

선교는 교인들의 숙명이자 매우 힘든 사역 중 하나에요~

그냥 믿음을 강요만 한다고 해서 선교가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니까요~

그럼 이러한 시대에는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선교사역이 될 수 있을까요?

그 첫번째가 바로 불신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입니다. 

교회가 신뢰를 얻어야지만 주님의 말씀에 힘이 실리고

그래야지만 불신자들이 그 말씀을 따르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의 접근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불신자들에게 믿음을 원하기 전에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교회 안에서 이루게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무엇을 원할까요?

불신자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건 하나도 없어요~

불신자건 교인이건 원하는 것은 제각각 매우 다양할테니까요~

꽃꽂이를 배우고 싶은 사람,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사람,

기타를 배우고 싶은 사람,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성악을 배우고 싶은 사람

등 그들의 니즈는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교회가 이 모든 니즈를 다 충족시켜 줄 수는 없겠죠? 

때문에 애딕투스는 교회의 선교 목적과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자원 및 특장점을 활용하여

교회에서 불신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물론 교회와 충분히 상의한 다음에 말이죠~

또한 온라인의 다양을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홍보하여 그들을 교회로 이끕니다.

캠페인을 통해 유입된 불신자들은 자신들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교회를 찾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자연스럽게 교회와 주님에게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교인들과 교류를 한다는 것이에요~

기존 교인들과의 교류 활동은 교회와 주님에 대한 신뢰를 쌓게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누구의 강요도 없이 그들 스스로 교회를 찾게 하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의 불씨를 싹틔우는 온라인선교사역이

새신자들의 거부감을 없애는 애딕투스의 '새신자행동기반 가랑비전략'이에요~

지금까지 애딕투스의 온라인선교 진행 과정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새신자행동기반 가랑비전략'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캠페인을 노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릴꺼에요~

아무리 좋은 캠페인이어도 새신자행동기반의 전략이 없으면

불신자들은 캠페인에 대해 알 수도 없고 참여는 더더욱 못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