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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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딕투스 작성일17-03-31 16:28 조회10,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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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알리는
온라인선교사역 대행사 애딕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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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이번포스팅에서는 애딕투스 로고의 모델인 익투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크티스, 이크튀스 등으로도 발음하는 물고기라는 뜻의 그리스어 "ΙΧΘΥΣ" 는
흔히 익투스라는 발음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 심볼은 로마시대 초기 기독교 신자들이 비밀스럽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기독교의 상징으로 두 개의 곡선을 겹쳐 만든 단순한 물고기 모양이에요
하지만 이 단순한 모양의 물고기는 거대한 신앙고백이 숨겨져 있어요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Ι : IESUS(예수스: 예수님)
Χ : Christus (크리스투스: 그리스도)
Θ : Theos (떼오스: 하나님)
Υ : huios (휘오스: 아들)
Σ : Sojomete (소조메테: 구원자)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이는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어요~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e Savior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원자 되십니다.)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그런데 로마시대 초기에 기독교인(그리스도인)들은
왜 심볼을 만들고 비밀스럽게 사용했을까요?
그 이유는 기원후 초기에 다시 말해서 1세기 때 기독교는
로마 정부에서 불법으로 선고 받은 종교였어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로마인들에게 심한 박해를 받게 되었고
심지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죽임을 당하기도 했죠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로마 정부의 눈을 피해서
비밀리에 만나 기도와 예배를 드리게 되었죠
하지만 로마 정부를 피해 기독교인들이 모이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서로를 알아보는 방법을 만들기로 했고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익투스(물고기) 심볼이였다고 해요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한 사람이 발로 땅 위에 물고기 모양의 윗 부분의 반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다가와서 그 나머지 아래 부분의 반을 그리는 방식으로
서로 같은 믿음을 가진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당 ^^
그 시대에 기독교인들을 생각하면 현대인들은 정말 은혜가 충만한 시대에
태어나 편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저번 포스팅에 썼던 십계명의 제 4계명이 생각나네요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출처] 초기 기독교 상징이였던 물고기모양의 익투스(ICTUS)|작성자 ADICTUS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http://blog.naver.com/nmc1489/22096347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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