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도 지원센터 애딕투스 노민철 팀장입니다.

2017년 4월 20일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의 초청으로

한국교회부흥과 소통을 위한 모바일홈페이지와 전용앱 '더 교회'의

무료보급 기자회견을 다녀왔습니다.

회견 장소는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옆에 있는

가나의 집 지하1층 다사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은교회살리기연합과 MOU를 체결하고 6년 동안 공동개발을 진행하신

부라보코리아 대표님과 임원분들, 언론인, 교계 인사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더 교회' 앱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5월 중순 경에 출시 된다고 합니다.

'더 교회'는 앱과 모바일홈페이지의 무료 보급을 통해 교회의 온라인 활동을 장려하고

나아가 교인들 간의 소통과 선교활동의 시작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교연의 이창호 목사님께서는 무료로 보급 되는 여러 교회의 모바일홈페이지를

많은 분들이 찾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애딕투스가 인터넷 전도를 도울 것이라며

많은 기자분들에게 공표하였습니다.

갑자스러운 공표에 살짝 당황은 됬지만 미약하나마 

한국 교계를 위한 선교사역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